[한스경제 신진주] 이니스프리가 오는 15일까지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 

13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한정으로 판매되는 그린프로덕트는 물론, 멤버십 등급별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이니스프리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 / 이니스프리

7월 그린프로덕트는 제주에서 영감을 받아 복숭아, 치자, 영귤 향을 담은 ‘버블 핸드워시(5,500원/250ml)’ 3종으로,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공병을 재활용한 용기가 특징이다. 

한두 번의 펌핑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풍성한 거품이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해 주며,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와 미국 환경 단체 EWG의 그린 등급 성분(향료 제외)만을 사용한 순한 성분으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멤버십 등급에 무관하게 그린데이 기간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풍성하고 예쁜 헤어 라인을 만들어주는 헤어 메이크업 기획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무더운 여름철 수분 보충을 도와 줄 화산송이 모공토너, 용암해수 스킨 등 토너 6종을 각각 40% 할인된 가격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해당 기간 동안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뷰티 포인트 최대 1천 점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한편 ‘그린데이’는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멤버십 데이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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