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메밀제품 전문기업 (주)봉평농원이 추석을 앞두고 메밀가루와 메밀국수 등 회사 대표 상품들로 묶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메밀꽃필무렵 봉평촌/봉평농원

회사 대표 상품은 메밀부침가루와 메밀국수로 메밀부침가루는 점도가 좋고 입자가 균일해 얇게 부쳐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부침뿐 아니라 수제비나 손칼국수 요리를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건면 형태의 메밀국수는 저장성이 좋고 간편하게 삶아 시원한 물국수나 비빔국수, 따끈한 온국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메밀꽃필무렵 봉평촌 상품은 메밀부침가루, 메밀국수, 메밀차, 메밀미싯가루, 메밀냉면, 메밀가루, 메밀쌀, 찰수수부침가루, 찰수수국수, 감자부침가루, 감자국수 등이 있다.

검은열매:흑실(黑實), 하얀 꽃:백화(白花), 푸른잎:청엽(靑葉), 붉은 줄기:홍경(紅莖), 노란 뿌리:황근(黃根)을 갖춘 오방지영물(五方之靈物)이라 불리는 메밀의 특성을 바탕으로 선물세트도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흑실세트(대)는 7만5,000원, 백화세트(중)은 5만원, 청엽세트(소)는 2만5,000원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봉평촌 메밀선물세트는 전화주문이나 봉평촌 홈페이지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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