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시내 주요 터미널의 고속·시외버스가 증편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고속·시외버스는 평소보다 20% 늘리고, 수송 인원도 51% 늘려 하루 평균 13만여 명의 귀성·귀경객을 수송할 예정이다. 귀성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2일 지하철 1호선 서울역, 2호선 강변역, 3·7호선 고속터미널역에는 안전관리 근무요원을 추가 배치한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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