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전북 고창 오리농가에서 5개월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백신주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51 현재 파루는 전일대비 8.98% 오른 5,280원에 거래 중이다. 중앙백신. 엠지메드, 제일바이오, 진원생명과학, 대한뉴팜, 이-글 벳 등도 동반 오름세다.

전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전북 고창의 한 육용오리 농가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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