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김태형, 오른쪽)가 배우 박서준(가운데), 박형식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뷔는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등장했다. 검정색 비니를 쓴 뷔는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밝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뷔가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나란히 등장한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였다. 지난 14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는 '뷔 의외의 인맥이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위 사진과 더불어 뷔가 배우 박보검, 하지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엑소 백현 등과도 어울린 사진을 올리며 그의 인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뷔는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가 27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잘생김'을 뽐냈다. 

이상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