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는 4월 1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 및 본격적인 봄철 마라톤 시즌을 앞두고, 여성 러너들만을 위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X (UltraBOOST X)를 출시했다.

아디다스, 여성 전용 러닝화 ‘울트라부스트X’ 신제품 출시 /아디다스

28일 아디다스에 따르면 울트라부스트X는 최근 마라톤에 참가하는 여성 러너들 중 단순히 러닝을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참가하는 일반 러너들와 기록 단축을 위해 달리는 전문적인 러너들이 증가하면서, 여성 러너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된 여성 전용 러닝화이다. 
 
차별화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 기능의 부스트 기술력과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하고 유연한 착용감의 프라임니트 갑피가 최적의 조화를 이뤘다. 특히 중창과 갑피 사이에 공간을 띄워 여성의 다양한 발 상태에도 좋은 핏 감을 선사하는 어댑티브 아치는 한층 강화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스트레치웹과 독일 명품 타이어 컨티넨탈(Continental)사의 고무가 적용된 아웃솔은 최고의 접지력으로 여성 러너들의 안전한 러닝을 도와준다.
 
한편 아디다스는 다음달 18일까지 울트라부스트X 구매 고객에게 부산에서 개최되는 마이런 부산 마라톤 무료 참가권과 완주 메달 홀더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지정된 프로모션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진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