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독 날씨가 거칠었던 겨울을 보내고 차량을 정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만은 이벤트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모두에게 전 차종 무상점검 서비스와 순정필터와 엔진, 서스펜션 등 관련 부품 10~20% 할인, 순정 엔진오일 20% 할인, 공임비 10% 할인 등을 제공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서 자연 발생되는 급격한 온도 변화는 차체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로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면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준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 보험 수리 차량은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와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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