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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스페인 태양을 연상케하는 박신혜의 강렬한 미모가 화제다.

박신혜는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와 함께 한 화보촬영에서 자연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는 따가운 햇살에 어울리는 시원한 옷차림이지만 그윽한 눈빛과 강렬한 미모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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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신혜는 스페인의 무더운 날씨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포즈로 관계자들과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신혜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생활력이 강한 가장이면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스테리한 부분이 공존하는 인물 ‘정희주’역을 맡았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현빈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박신혜가 운영하는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이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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