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고소현이 이민우와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세 류준열과 진행한 화보가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고소현의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마다 여자들 심쿵하게 하신다는 류준열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대세남 류준열은 고소현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포즈에 대해 의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이민우 고소현 결별 등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이민우 고소현 커플이 스케줄 때문에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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