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유연석이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이 10월 9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따뜻한 응원 보내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6일 밝혔다.

유연석은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003년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한 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 '올 어바웃 유'(All about YOO)에서는 작품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 등을 나눌 예정이다. 그 동안 팬들에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 및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 사이트(https://ticket.melon.com)에서 할 수 있다. 사진=킹콩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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