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다.

NCT 127은 10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에 참여한다. 같은 날 방송되며, NCT 127은 강렬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코미디언 지미 키멜의 진행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35분(미국 동부표준시) 방송되는 ABC 간판 프로그램이다.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체리밤'(Cherry Bomb)' 등 세련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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