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워너원 매니저 팬 폭행 논란

워너원 매니저가 팬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사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현재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해당 매니저는 영상을 확인하고 과잉대응한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징계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혀.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공항에서 출국하는 워너원을 보기 위해 달려오는 성 팬을 매니저가 밀쳐내는 영상이 퍼져. 해당 매니저는 과잉 대응 및 폭행이라는 질타를 피해가지 못함.

#황미나 김종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황미나와 김종민의 데이트가 화제. ‘연애의 맛’ 공식커플 1호인 두 사람은 지난 30일 방송에서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서. 황미나는 자신의 할머니에게 김종민과 만남을 직접 언급하기도. 또 한강 데이트에 나서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방송 후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김종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

#안시성

영화 ‘안시성’이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흥행 기세 과시.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누적 관객 수 452만8537명을 기록. 지난 19일 개봉한 ‘안시성’은 경쟁작 ‘협상’ ‘명당’과 2배 이상 격차를 벌리며 박스오피스 1위 수성 중. 오는 3일 마블 빌런 히어로 영화 ‘베놈’과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암수살인’ 등 신작이 개봉하는 가운데 흥행력을 계속 과시할 수 있을지 주목.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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