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영완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최민지 인턴기자] 배우 최영완이 남편 손남목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최영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1주년"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영완은 손남목과 함께 반려견을 껴안고 있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배우 최영완은 지난 1995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편 손남목은 연극 관객 200만 명을 기록한 '뉴보잉보잉'의 연출가로 대학로 소극장 5개를 보유한 극단 두레의 대표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간의 열애 끝 200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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