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강점인 피자뷔페 `피자몰`이 인기다./사진=이랜드파크 홈페이지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피자뷔페 `피자몰`이 런치 9900원, 디너 1만4900원이라는 가성비로 오늘(21일) 하루 종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맨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 임 매니저의 친동생이 함께 방문해 먹방을 선보인 데 따른 것이다.

피자몰은 지난 1994년 이랜드파크가 선보인 피자 전문 무한리필 뷔페로, 전국 2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피자몰은 월드피자·샐러드바를 맛볼 수 있는 매장과 단품을 파는 매장으로 구분된다.

월드피자·샐러드바 매장은 ▲홍대점 ▲반포점 ▲강남역점 ▲신촌점 ▲잠실신천점 ▲미아점 ▲부천점 ▲노원점 ▲수원NC터미널점 ▲전주점 ▲부산경성대점 ▲부산 서면점 ▲부산 광안리점 등이다.

단품 매장은 ▲천호점 ▲일산점 ▲송파NC점 ▲대구이월드점 ▲대구83타워점 ▲부산대NC점 ▲불광점 등이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피자몰 외에도 페어링6, 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로운, 리미니, 후원, 테루, 반궁, 아시아문, 다구오, 루고, 더카페, 프랑제리, 페르케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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