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장기용이 길어서 따뜻한데 멋지기까지 한 패딩을 선보인다.

장기용이 모델로 활약 중인 네파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119cm(남성 사이즈 100호 기준) 다운 ‘사이폰’을 출시했다.

‘사이폰’ 벤치다운은 작년 롱패딩 인기에 힘입어 입고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한 네파의 인기 벤치다운. 올해는 특히 안감 속 열과 공기를 지켜줘 다운을 더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과 동시에 풍성한 볼륨을 제공하는 에어볼륨 시스템을 적용하고 구스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강화했다. 또 밑단 고리를 활용해 쉽게 접어 휴대 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도 적용했다.

다양한 컬러도 눈에 띈다. 겨울 도시를 연상하는 듯한 미스트와 다크네이비 같은 어반 컬러 다운은 물론, 베이직한 블랙 컬러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35만원.

네파는 ‘한파 대비, 스타일 대비 119’라는 슬로건으로 특별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네파몰 페이지를 통해 장기용의 화보 속 가장 마음에 드는 사이폰 스타일링을 골라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이폰 벤치다운 및 미스터피자 신제품 시식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네파의 롱패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웹브로슈어를 공개했다. 성별과 제품의 길이, 스타일을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하면 그에 맞는 롱패딩의 상세 설명, 비주얼 화보와 더불어 맞는 스타일을 제안해 주는 시스템으로 네파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네파 사이폰 벤치다운은 네파의 패딩 제품 중 가장 긴 기장으로 출시되었다” 며 “긴 기장이 주는 따뜻함과 스타일로 ‘한파 및 스타일 대비 119 패딩’이란 애칭을 가진 사이폰이 겨울을 대비하는 방한 필수템으로 읻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네파 제공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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