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한사랑 #대종상_대리수상 #갑툭튀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 ‘제 5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대리수상자로 등장하면서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한사랑은 22일 오후 영화제에서 음악상 부문 수상자로 영화 ‘남한산성’에 참여한 일본의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호명되자 빠르게 단상에 올라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다.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혀. 이에 사카모토 감독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던 ‘남한산성’ 관계자는 발걸음을 돌려 자리에 앉았는데. 문제는 한사랑이 누구인지, 어떤 이의 초대로 수상대에 올랐는지 알 수 없다는 것. 대한가수협회는 23일 한사랑이 협회 회원이 아니라고 밝힘.

 
#세븐틴 #울고_싶지_않아 #1억뷰_돌파
 
그룹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 ‘울고 싶지 않아’는 세븐틴이 처음으로 ‘슬픔’을 주제로 활동한 곡.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 6개를 챙기기도. 1억 뷰 뮤직비디오를 손에 넣은 세븐틴은 다음 달 3일부터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열 계획.
 
사진=TV조선 '제 55회 대종상영화제' 방송 화면 캡처, 플레디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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