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23일부터 개최
오렌지라이프 대회 앞서 다양한 행사 준비
사진=오렌지라이프 제공

[한스경제=박재형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23일부터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개최되는 이번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골프대회다. 올해 대회는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박인비·박성현·유소연·지은희 등)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오지현·이정은6·최혜진·이소영 등) 등 총 26명이 참가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2일에는 VIP고객을 초청해 프로암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 VIP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골퍼와 조를 이뤄 특별 라운딩 기회를 가진다.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선수와 국내 골프 꿈나무가 함께하는 ‘오렌지멘토링’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오렌지멘토링은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중인 멘토가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제공하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명을 초대할 계획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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