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예능 욕망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 워너원 특집녹화에서 강다니엘은 “요즘 방송 욕심이 난다”며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에피소드를 위해 친구들과 회의를 했다며 “에피소드가 떠오를 때마다 작가님께 계속 전화했다”고 털어놨다. 라이관린 역시 “MC 유재석이 원하면 에피소드를 5개 정도 더 얘기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지성은 “황민현이 ‘해투4’ 스페셜 MC를 하던 날 나도 부산에 있었다”며 “워너원은 바쁜데 나는 안 바쁘다. 언제든 불러달라”고 했다. 워너원 멤버 13명은 그간의 회포를 털어냈을 뿐 아니라 댄스 대결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K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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