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차예련

#차예련 #안타까운_가정사 #응원
배우 차예련이 '빚투' 상대로 지목됐으나 오히려 안타까운 가정사로 응원 받아. 아버지 박 모씨가 사기혐의로 3년형 받았던 사실 밝혀져. 하지만 차예련은 10년간 아버지 채무를 대신 갚아왔다고 고백. 출연료는 써보지도 못한 채 모두 빚 갚는데 썼다고. 차예련은 “더이상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라며 “다시한번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혀.

 

구재이

#구재이 #교수_결혼
배우 구재이가 12월 30일 결혼. 예비신랑은 5세 연상으로 현재 프랑스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음. 소속사는 "결혼 후 당분간 프랑스와 국내를 오가며 활동에도 충실할 예정"이라고 밝힘.
 

 

사의찬미

#이종석 #신혜선 #사의찬미 #월화극정상
이종석 신혜선 주연의 SBS 새 월화극 ‘사의 찬미’가 1회부터 상큼하게 1위로 출발. 27일 첫 방송에서 1회 시청률 5.9 %, 2회 시청률 6.5% (TNMS, 전국) 기록. JTBC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 시청률 (유료가입+비유료가입) 4.0% 보다 높았음.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 극작가인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우진 역에 이종석 그리고 윤심덕 역에 신혜선이 맡음.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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