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만큼 주말 근교 여행지로 적합한 곳이 있을까. 갯벌체험부터 굴찜까지 즐길 수 있는 무의도로 가보자./무의도 지도

[한스경제=권윤희 인턴기자] '무의도 낚시부터 굴찜까지 근교여행지 안성맞춤'

겨울철 근교 여행지로 무의도만한 곳이 있을까.

인천 무의동에 딸린 섬 무의도는 갯벌체험과 조개구이, 굴찜뿐만 아니라 등산코스까지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잠진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면 눈 깜짝할 사이 무의도에 도착한다. 배삯은 어른 기준 왕복 4천원이고 차량까지 실으면 2만원을 내야 한다.

내년 4월에는 다리가 개통돼 직접 차로 들어갈 수도 있다.

 

 

권윤희 인턴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