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도훈, 오나라 20년 된 연인 비결은?
김도훈, 교제기간동안 숱하게 싸워
김도훈, 오나라 커플이 화제다. 김도훈, 오나라 커플의 결혼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오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김도훈, 오나라 커플의 19년간 결혼이 미뤄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배우 오나라와 김도훈은 20년째 교제 중인 연인이다. 오나라는 “완전한 내 편이라서 든든하다”며 연인 김도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도훈, 오나라 커플의 결혼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오나라는 “교제 기간 동안 숱하게 싸웠지만 헤어진 적은 없다”며 “결혼은 해야 한다. 그런데 타이밍이 있더라. 작품 한다고 미루다 보니 19년이 순식간에 지났다”며 이유를 밝혔다.

김도훈과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난 오나라는 한 방송에서 뛰어난 김도훈의 유머감각과 센스를 칭찬한 바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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