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시간제한 피부관리법’ 전격 大공개
‘시간제한 피부관리법’ 동안피부 만들기 프로젝트
‘시간제한 피부관리법’ 공개. 시간제한 피부관리법을 통해 피부과 없이 꿀피부를 만들 수 있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시간제한 피부관리법, 다이어만 있는 게 아니야!"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간제한 피부관리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간제한 피부관리법’은 피부과를 가지 않아도,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비결법이다. ‘시간제한 피부관리법’의 비결법은 바로 “밤11시부터 새벽2시 잠을 자는 것”이다.

‘시간제한 피부관리법’ 공개. / 채널A'나는몸신이다' 캡처

우리 몸에서는 밤11시부터 새벽2시 사이 ‘멜라토닌’이라는 천연 안티에이징 성분이 최대치로 분비된다. 하루 전체 분비량의 약 70%가 이 시간대 수면 중에 분비가 되기 때문에 이때 잠을 놓치면 피부 재생을 돕는 천연 안티에이징 호르몬 ‘멜라토닌’도 놓치게 되는 것이다.

30대 체험자를 대상으로 4주 시간제한피부 관리법(밤11시부터 새벽2시 취침)을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 피부 관리 전 60대 피부 탄력과 유사했던 체험자가 4주 피부관리 후 무려 20대 정상 피부로 돌아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진피 치밀도 또한 매우 증가했으며, 수분 또한 악건성에서 촉촉한 피부로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또한 피부 천연 안티에이징 성분인 ‘멜라토닌’은 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멜로토닌이 풍부한 음식은 ‘체리’와 ‘셀러리’다. 체리는 멜라토닌 함량이 많아 수면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셀러리는 수분이 풍부하고 나트륨과 칼륨 같은 전해질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시간제한 피부관리법’을 통해 피부과 방문없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되어보자.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