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윤문식, 18세 연하 아내 ‘누구’?

배우 윤문식이 화제다.

과거 윤문식은 사별 후 18세 연하 아내와 재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과거 윤문식은 “아내에게 감동해 집 한채를 선물했다”고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윤문식은 “아내 신난희씨 덕분에 비로소 아들 노릇을 할 수 있었다. 너무 고마워서 집을 선무했다” 말했으며, “18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든든한 내조를 받았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한 윤문식은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나 같은 경우도 얼마나 더 살지 아냐. 외로울 때 누구라도 만나야 한다. 젊은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의 사랑도 예쁘다. 68세에 황혼 재혼해서 10년 간 살았다 지금까지 사고 안쳤다”고 말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