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알베르 증후군, 드라마 극 중 연출을 위해 만들어진 병명
알베르 증후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알베르 증후군, 비슷한 ‘코다르 증후군’ 병명 있어..
알베르 증후군, 계속해서 화제 돼
'알베르 증후군' 증상 화제, 한 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알베르 증후군'이 사실 없는 병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알베르 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언급된 ‘알베르 증후군’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알베르 증후군’는 사실 없는 병으로 드러났다.

‘알베르 증후군’은 극 중 연출을 위해 만들어진 병명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베르 증후군’고 비슷한 ‘코다르 증후군’ 병명이 있는데 전문가들이 ‘알베르 증후군’을 이 병의 이름과 증상을 보고 비슷하게 만들어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코다르 증후군’은 자신의 신체 일부 또는 영혼이 사라졌거나 스스로가 죽었다고 믿는 망상의 일종이다. 음식 섭취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왜곡된 사고, 우울감과 비현실감, 불안, 초조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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