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선박용 부품 전문업체 에스앤더블류가 9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감사의견 ‘적정’ 소식에 따른 리스크 해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앤더블류는 19일 오후 2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820원,29.98%)까지 오른 789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앤더블류는 “지난 18일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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