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관련주 키이스트 주가가 20일 오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이날 오후 3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7.9%(230원) 상승한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DA)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채결했다.

방탄소년단은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 셀프 결 앤서'로 미국 '빌보드 200' 앨범차트서 111위를 기록, 29주째 롱런 중이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배우 주지훈, 손현주, 김수현, 소이현, 인교진, 정려원, 박수진, 김동욱, 손담비, 한보름, 우도환 등이 소속돼 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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