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꽃샘추위 시작... '덜덜' 미세먼지는 잠시 STOP!

금요일인 22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곳곳에 한파·강풍·풍랑주의보 등 특보가 발효돼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특히 중부지방 등의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22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전날(21일) 밤 11시를 기해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전북북동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22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3도 이상,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