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아모그린텍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아모그린텍은 29일 오전 9시47분 현재 시초가(1만300원) 대비 17.48% 오른 1만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아모그린텍은 아모 그룹의 소재 전문 관계사로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나노 소재를 활용한 전기차, 5G 통신,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차세대 IT 분야의 부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각 사업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특허 1100여 건을 보유하고 있고 테슬라와 삼성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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