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이나영이 만화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나영은 19일 공개된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 19 SUMMER 화보에서 푸른 하늘 아래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이나영은 산뜻하면서도 청량감 가득한 썸머 사파리를 착용, 여기에 화사한 미소로 세월을 역행하는 여전한 여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나영은 올해 41살로 ‘지스튜디오’ 모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