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다은 "여자들이 왜 전현무에게 반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전현무. 지난 10일, 윤태인은 전현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태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아나운서 윤태진이 '해피투게더' 출연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윤태진은 인스타그램에 "제가 팬모드로 뛰어다니며 찍은 인증샷 (급하게 가시는 분들은 붙잡지 않았어요) 즐거웠습니다~이걸로 성덕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태진이 유재석, 민우혁, 전현무, 노주현 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태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16일, KBS 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아나운서 정다은은 "아나운서 면접 보기 전에 전현무의 상담을 받았는데, 세심하게 면접 팁을 줬다. 덕분에 합격한 것 같다"며 전현무를 은인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여자들이 왜 전현무에게 반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 덧붙여 전현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전현무와 동기인 오정연도 "지망생 때부터 전현무에게 격려를 많이 받았다. 입사해서는 리더 역할을 했다"며 그를 칭찬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커플이었던 전현무·한혜진은 이별 후 프로그램에 하차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MBC '나 혼자 산다'가 개최한 운동회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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