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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다비치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미디움 발라드 곡. 멤버 이해리, 강민경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감정을 담았다. 특히 이별 후 겪게 되는 아픔을 담담히 그려낸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애절하게 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했다.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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