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로또 860회 당첨 번호, 25일 오후 8시 45분 발표
지난주 로또 1등 판매점은 서울 도봉구 등 11곳
로또 860회 당첨 번호. 25일 오후 8시 45분 로또 860회 당첨 번호 추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회차 로또 1등 판매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로또 860회 당첨 번호가 25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추첨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주 로또 859회 1등 당첨 판매점이 눈길을 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주 로또 859회 1등 판매점은 11곳으로 지역별로 서울 3곳, 부산 3곳, 경기 4곳, 강원 1곳이다. 먼저 서울은 도봉구 창동과 송파구 풍납1동, 송파구 신천동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부산은 기장군 정관읍, 부사진구 가야동, 수영구 광안2동에서 배출됐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 김포시 통진읍, 부천시 도당동, 양주시 백석읍에서 각각 1명씩, 강원도에서는 속초시 동명동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18일 추첨된 로또 859회 당첨 번호는 8, 22, 35, 38, 39, 41, 보너스 번호는 24다.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각각 약 18억 5392만 원을 받는다.

한편, 로또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을 받으러 갈 때는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반면 훼손된 복권의 경우에는 복권이 1/2 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하다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로또 복권 당첨금의 지급 기한은 회차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다. 지급 기한일이 공휴일이나 주말일 경우에는 지급 기한 마감일 다음 날 영업일까지 당첨금을 청구할 수 있다. 지급 기한일 초과 시 미수령 당첨금의 경우 복권 기금으로 귀속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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