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빌리 아일리시, 미국 팝 신예 스타로 ‘걸크러시’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 뮤지션인 어머니 재능 이어 받아 11살 때 데뷔
빌리 아일리시, 미국 팝 신예 스타로 ‘걸크러시’ 뮤지션 / 빌리 아일리시 트위터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빌리 아일리시' 새롭게 부상한 '걸크러시'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팝 신예 빌리 아일리시는 새롭게 부상한 '걸크러시' 뮤지션으로 열린 생각과 화끈한 발언 등으로 여성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주로 박시한 옷을 입는 스타일로도 주목 받는다.

뮤지션인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 받은 빌리 아일리시는 열한 살 때부터 재미 삼아 음악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K팝 중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당연히 안다. 'BTS'(방탄소년단)도 안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RM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빌리 아일리시를 주목하기도 했다.

이에 빌리 아일리시는 "'강남스타일'은 정말 대단했고, BTS가 주목해줘서 고마웠다. 장르를 굳이 따지지 않고 들어서 그 외에도 K팝을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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