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송을 제작하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로 햇다.

엔플라잉은 오는 7월 7일까지 G마켓이 진행하는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는 ‘반려견을 위한 기부형 쇼핑 캠페인’으로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엔플라잉은 홍보 영상 속 캠페인 송인 ‘웨이팅 포’를 직접 작사 및 작곡하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의 자작곡이 담긴 캠페인송과 홍보 영상에는 반려견이 쇼핑의 대상이 아닌 가족임을 환기시킬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쉽게 소비되고 버림받는 반려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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