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 아내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수미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수미는 6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화보 사진을 올린 후 "수영복 위에 씨스루 셔츠를 걸치는 것도 예쁜 거 같아요"라며 "수영복 촬영이 끝나자마자 저는 킹크랩을 우걱우걱 먹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수미 모습은 전문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수미는 5kg을 증량하는 게 목표라며 현재 신체 사이즈를 "165cm에 44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5월 개코와 결혼 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