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유아정 기자] 100% 천연(유래)성분의 코스메틱 브랜드 율립이 여름 신상 컬러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3종은 기존 율립이 선보여왔던 컬러들과 달리 좀 더 내츄럴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들이 주를 이룬다. 첫 브랜드 출시부터 율립은 맨 얼굴에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돋보일 수 있도록 붉고 강한 계열의 MLBB 톤을 주로 선보여왔으나 고객들의 지속된 요청으로 누드 톤의 립스틱들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새로 선보인 컬러 3종은 동양인의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들로 핑크베이지 계열의 아이코닉과 화사한 핑크 베이지 슈퍼스타, 그리고 그윽한 분위기 연출에 어울리는 브라운베이지 계열의 데어링누드다. 신상 컬러 모두 율립 특유의 수분감 가득한 촉촉함과 오래 바르고 있어도 건조하지 않은 포뮬라, 특히나 이번엔 매트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율립은 신상 컬러 출시 기념으로 17일까지 최대 25% 할인가격으로 판매되며 구입은 율립스토어팜에서 가능하다.

율립 립스틱의 강점은 100% 천연 또는 천연 유래성분으로만 전성분을 채우고 이를 100% 공개하며 알러지를 유발하거나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는 데 있다. 뿐만 아니라 뷰티 트렌드에 걸맞는 컬러들을 인공색소나타르계열의 색소 없이 오로지 천연 색소들로만 구현해 낸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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