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지난 2018년 서비스 시작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회원탈퇴 신청 하루 최대 10건으로 제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작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불필요한 웹사이트 탈퇴를 지원한다. /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0일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작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불필요한 웹사이트 탈퇴를 지원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에 접속한다. 오른쪽에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바로가기를 클릭한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누르면 조회 대상을 선택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아이핀, 휴대폰이 있다. 세 가지를 모두 선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조회를 하면 회원탈퇴 신청 가능, 직접 회원탈퇴 필요, 회원탈퇴 신청 불가 웹사이트 목록이 나온다.
 
회원탈퇴 신청 가능 항목에서 불필요한 웹사이트를 체크하고 회원탈퇴 신청을 누르면 된다.

단 회원탈퇴 신청은 하루 최대 10건으로 제한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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