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성공 후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신발 자랑에 나선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신영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취한 채 신발을 가리키고 있다. 김신영의 가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신영은 최근 화제를 모은 한 예능프로를 통해 공개 된 자신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아쉬운 건 그때는 몸무게가 55kg였고, 지금은 48kg”이라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자랑했다.

그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데뷔 이후 1년동안 약 30kg의 체중을 감량해 다이어트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신영이 올린 게시물에 여가수 설현이 "예쁘다"고 댓글을 달아 또 다른 관심을 모았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