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양재진 정신과 의사 관심 화제
양재진-양재웅 형제 / 양재웅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최근 ‘불타는청춘’에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새친구로 등장해 화제다.

양재진은 올해 나이 46세로 현재 진병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결혼, 이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동생 양재웅 또한 정신과 전문의로 현재 W진병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양재웅 나이는 37세로 미혼으로 알려졌다.

양재진 동생은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으로 형제 모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동생 양재웅은 ‘양재웅 씨를 양재진 씨와 헷갈리거나 양재진 씨 형인 줄 안다. 그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슬프다.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겠나. 더 늙어보여서 그런 거라고 해야 하나”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어 형제가 같은 전공을 택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정신의학과는 본인 성향이 중요하다. 유전적으로 피가 끌리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양재진 이상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택시’에 출연한 양재진은 이영자의 ‘이상형으로 얼굴 작고 비율이 좋은 여자라고 하던데. 이것 말고도 엄청나다’고 발끈하자 “이상형이 바뀌었다. 밝고 긍정적인 여성이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딸을 소개한다는 사모님들의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만난 적은 없다. 운명적인 만남을 원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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