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류준열, 쇼트커트 헤어 회상에 팬들 "내 마음에 무단침입"
류준열. 류준열이 쇼트커트 헤어 시절을 회상했다. / 류준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류준열이 쇼트커트 헤어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7월 30일, 배우 류준열은 인스타그램에 "짧을 때가 좋았지…"라는 글과 함께 쇼트커트 헤어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말끔한 슈트를 입고 쇼트커트 헤어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조각같은 외모가 눈에 띈다.

류준열과 소통 중인 팬들은 "이 분 조만간 구속되겠는데요? 내 마음에 무단침입한 죄로…", "배우님은 어떤 스타일도 잘어울려서 다멋져요", "류준열 is 뭔들이지", "미쳤다 진짜 너무 잘생겼는데ㅠ??"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은 1일 기준 23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극중 '이장하' 역을 맡았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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