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광복절’기념 아름다운 우리말19
[카드뉴스] ‘광복절’기념 아름다운 우리말19
  • 한승희 기자
  • 승인 2019.08.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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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광복절은 빛(光)을 되찾은(復) 날(節)'이라는 뜻으로, 한반도가 일본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국권을 회복한 것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특히나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의미가 있다.

광복절을 기념하여 우리나라를 조금 더 깊게 돌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정리해봤다.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달별

카시오페이아 자리

■미리내

은하수를 일컫는 제주 방언

■눈바래다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배웅하다

■그루잠

잠깐 깨었다가 다시 든 잠

■달보드레

달달하고 부드럽다

■꽃구름

여러가지 빛깔을 띤 아름다운 구름

■가온누리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세상의 중심이 되어

■꽃가람

꽃이 있는 강을 뜻하는 합성어

■허우룩

마음이 매우 서운하고 허전한 모양

■산돌림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

■갈매빛

검은 빛깔이 돌 정도로 짙은 초록빛

■아람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과실

■너나들이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바람꽃

큰 바람이 일어나려고 할 때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띠앗머리

형제자매 사이의 우애와 정(精)

■동살

새벽에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먼산바라기

먼 곳만을 우두커니 바라보는 일 또는 늘 그런사람

■나비잠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