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정우성이 16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후 연일 화제다.

앞선 방송분에서 배우 윤세아와 박소담이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는 도중 깜짝 등장한 정우성. 그는 배우 염정아의 절친 자격으로 세끼하우스를 찾아왔다.

이에 그는 곧바로 감자 캐는 데 합류, 윤세아의 코치를 받으며 기계처럼 감자를 수확했다. 이를 본 염정아는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었고, 그는 "영화 '마담 뺑덕'에서 내 아내였다"라고 답했다.

정우성의 나이는 올해 47세, 윤세아 나이는 42세다. 2014년 '마담 뺑덕' 개봉 당시 정우성의 나이는 42세, 윤세아의 나이는 37세였다.

한편 함께 출연중인 박소담은 올해 나이 29세, 염정아 나이는 48세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