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기은세, 팬들 앞에서 돋보이는 패션 감각 뽐내
기은세. 기은세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 기은세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기은세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배우 기은세는 인스타그램에 "셔터만 눌러주면 렌즈각은 알아서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내살길은내가찾는다. #셔터눌러줘서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 앵글 속에 들어갈 기세로 몸을 낮추고 있다. 특히 그의 가방, 악세사리 등 남다른 패션감각이 돋보인다.

기은세의 팬들은 "이사진 넘나 좋다", "아무나 나오는 각이 아님", "항상 느끼지만 님 패션 대박 멋져요"라고 말하는 등 그의 엉뚱 매력을 성원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4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결혼한 지 7년된 남편과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다. 그는 또 지난 3월 종영한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조영필 역을 맡았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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