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에서는 엠금융서비스의 충청지역 사업단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개최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6일 엠금융서비스의 충청지역 사업단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메가박스 천안지점에서 합동교육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케이손보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종합손해보험사로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시작으로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GA업계의 판매의존도가 증대되는 손보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올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국내 대형 GA법인들과 순차적으로 제휴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케이손보는 이번 합동교육을 필두로 지역사업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향후 출시되는 신상품부터 영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건강·간병·의료서비스 관련 보장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신상품 가칭 ‘무배당 더블플러스 건강보험’도 출신한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내달 신상품은 73대 질병에 대한 수술비와 치매관련 보장까지 담보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이번 합동교육을 시작으로 마케팅 공세를 시작했다”며 “GA시장의 후발주자 인만큼 신상품의 경쟁력과 효과적인 프로모션, 전폭적인 업무지원으로 당사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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