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통영 꿀빵, 기름이 팥에 안 배어서 담백기로 유명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통영 꿀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 KBS1 '6시 내고향'의 '고향노포' 코너에서는 56년을 이어온 꿀빵이 소개됐다.
통영 주민들도 추천하는 '통영 꿀빵'은 오후가 되기도 전에 재료가 바닥이 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통영 꿀빵' 맛집 주인장은 56년 전 부모님이 만들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통영 꿀빵'은 기름이 팥에 안 배어서 담백기로 유명하다. '통영 꿀빵'은 60년대 초 배급받은 밀가루로 만들던 빵이 인근 여고생들에게 인기를 끌며 전통 노포가 됐다.
한편 통영 꿀빵은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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