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미나가 트와이스의 신보 활동에 함께하기로 했다.

트와이스는 14일 0시 미나의 비주얼 콘텐츠를 오픈하며 이번 활동에 미나가 함께함을 공식화했다.

영상 속 미나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고풍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촉촉한 눈망울은 신곡 '필 스페셜'이 표현하는 서정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미나는 건강 문제로 지난 7월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주력해왔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신보 '필 스페셜'은 '미다스의 손' 박진영이 트와이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가 위로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업한 곡이다. 여기에 '낙 낙'과 '왓 이즈 러브?'를 ㅎ함께 작업한 이우민이 편곡에 참여했다.

신보에 상빙된 6번 트랙 '21:29'는 트와이스 최초로 멤버 전원이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곡이라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TWICE "Feel Special" TEASER MINA' 영상 화면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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