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역대급' 고민과 만난다.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27회에는 인권운동을 하고 있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이 남성은 페미니즘, 성 소수자, 장애인, 난민 등과 관련한 인권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그는 부모에게도 말하지 못 한 고민을 털어놓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고민을 밝히기 위해 용기를 낸 사연자. 하지만 이를 듣게 된 보살들은 전문 분야가 아닌 고민 등장에 당황스러워한다. 보살들은 이후 누구보다 큰 결심을 하고 나온 고민남의 사연을 듣고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게 조언을 한다고.

보살들을 당황시킨 '역대급 고민'이 무엇인지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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