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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정민 기자] 한화그룹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방산 계열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모역 정비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한화와 한화디펜스 임직원 60여명은 현충원 참배 후 약 2천여위의 묘레 헌화했다. 이어 모역 주변을 청소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 지난 24일에는 한화시스템과 30여개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현충원 참배를 한 뒤 묘역을 정비했다.

그룹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업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업보국의 이념을 실천하자는 취지"라면서 "국가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푸드뱅크, 보훈 요양원 후원 등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gomi032@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