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중 NH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둘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직원들과 일손돕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9일 이익중 상근감사위원과 감사부 직원들이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3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주민들과 사과 수확작업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부 직원들은 마을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 정비도 도왔다.

이익중 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은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농심(農心)에 기반한 국민의 농협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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