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열 한화손해보험 전무(가운데)가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올해의 CCM 부문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인 한화손해보험은 소비자 만족도 확대를 위한 CCM 체계를 확립하고 운영하면서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 ▲소비자 불만의 사전예방 및 사후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회사로서 창의성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인증하고 있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지난 2008년 최초로 받은 이후 2년을 주기로 재인증을 획득하고, 6회 연속 CCM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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